"이번주 브리핑 할 듯"
올 봄 노란색 아이폰14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3월 5일 GSM아레나 등 외신 보도에 의하면 애플이 아이폰 14, 아이폰 14 플러스 버전에서 "옐로"버전을 발표할 것이고 밝혔습니다. 작년 아이폰의 색상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레드 △퍼플 △블루 등 5가지 색상의 아이폰이 출시되었습니다.
노란색 아이폰은 과거 아이폰 11에서 사용되었던 색상으로 4년 만에 새로이 출시됩니다.
아이폰 12 색상에는 퍼플 버전이 추가되었고, 아이폰 13 에서는 그린 버전이 추가된 적이 있습니다.
IT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이에 대해 "애플이 이번 주 제품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작년 3월 8일에 아이폰13 시리즈 그린 색상이 발표된 만큼 이번 브리핑도 새로운 색상 옵션과 관련 있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주 제품 설명회에서 "개나리 아이폰14"를 출시 발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제품 판매주기를 늘리기 위해 봄마다 새로운 색상을 선보였다. 지난해 3월 아이폰13(기본·미니)에 그린을, 아이폰13 프로에 알파인 그린을 적용한 게 대표적이다. 2021년 4월엔 아이폰12(기본·미니)가 퍼플로 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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