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새로운 노랑 아이폰 14, 아이폰 14 플러스를 출시하며 3월 10일부터 사전 주문을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60개국 이상에서 10일 사전 주문 14일부터는 매장에서 판매 시작될 예정입니다.
애플은 2년 전부터 봄을 맞아 색상에 변화를 둔 아이폰을 출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그린 색상의 아이폰 13 추가와 함께 알파인 그린 색상 아이폰 13 프로 / 프로 맥스까지 출시했었습니다.
애플 워치 밴드 색상도 봄을 맞아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스프라우트 그린/카나리 옐로/올리브/퍼플 포그 색상의 솔로 루프와 퍼플 포그/브라이트 오렌지/올리브 브레이드 솔루 루프, 스카이/브라이트 오렌지/올리브 스포츠 밴드가 추가됐었습니다.
또한 에르메스 라인에서는 스위프트 가죽 밴드 색상이 새롭게 출시됐으며(베르방부/블랑/로즈 아잘레), 경주마 기수의 승마복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카사크(Casaque) 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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