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뉴스 25

애플워치, 자체 카메라 탑재 기술 특허 등록

애플워치, 자체 카메라 탑재 기술 특허 등록 화상회의, 액션캠 등으로도 확장될 것 최근 애플워치에 내장 카메라를 탑재하는 기술을 특허로 출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본 기술이 실현되면 화상통화 카메라와 액션캠 등으로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많아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워치가 일반화 되면서 시계에서 건강 관리 기능을 확장되었고, 다시 화상회의, 액션캠 등으로도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어 활용도가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2월 7일 워치 특허 등록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 특허에 따르면 애플워치 후면에 내장 카메라가 장착된 형태입니다. 애플워치 화면을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활용하고, 디지털 크라운을 셔터처럼 눌러 사진을 촬영하는 기능입니다. 애플워치를 보통 손목에 차기 때문에 본체를 밴..

애플뉴스 2023.02.28

아이폰15 프로맥스 베젤·두께 더 얇아져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 15 시리즈 뉴스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폰 15 시리즈 렌더링 디자인이 유출 뉴스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어그로 작전인지 뉴스가 동시에 등장하네요. 그래도 관심이 있으니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2월 25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더버지 등은 IT 팁스터(정보유출자) 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아이폰15 프로맥스(울트라) 렌더링 디자인과 구체적인 크기에 대해 전했습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최근 아이폰 15 프로 렌더링에서 확인되었던 내용이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아이폰 15 프로맥스 역시 볼륨 및 전원 버튼이 사라지고, USB-C 타입 충전단자를 적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께는 전작인 아이폰14 프로맥스보다 더 두꺼워지지만, 카메라 범..

애플뉴스 2023.02.28

아이폰15 프로, '다크 레드' 색상 채택 전망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 15 시리즈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상황입니다. 가장 많은 소문은 EU에서 제재를 받은 충전 단자입니다. 아이폰도 삼성 등 아드로이드에서 사용하는 C타입 충전단자가 탑재될 것이란 추측입니다. 또 측면에 위치한 볼륨 버튼은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대표 색상에 대한 전망이 많은데 진한 빨간색인 '다크 레드'가 대표 색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2월 26일 애플 소식 전문 매체 나인투맥(9to5Mac), 맥루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께 출시할 아이폰 15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에 '다크 레드'를 대표 색상으로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할 때마다 대표 색상에 변화를 주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데,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1..

애플뉴스 2023.02.28

폴더블폰 애플도 참전할 것

잡스의 애플은 한손으로 작동해야 휴대폰이라며 4인치 아이폰만 고집하다 대화면 휴대폰을 만들었 듯이 휴대폰을 왜 접냐고 비난하던 애플도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선택 삼성 폴더폰에 대한 애플은 조롱썩인 반응을 보였던 적이 있습니다. 폰을 왜 접냐는 반응이었습니다. 결국 애플도 삼성을 따라 폴더블폰을 출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용자가 스크린 뿐 아니라 기기의 여러 부분을 터치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예를 들어 기기 측면을 터치해 카메라를 컨트롤하거나, 기기 측면에서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여 볼륨을 조절하는 식이다. 여기에 랩어라운드 스크린(기기 전체를 유리 화면이 감싼 형태)이 있는 폴더블..

애플뉴스 2023.02.23

'미개봉' 1세대 아이폰, 경매서 8200만원

2007년 처음 출시된 1세대 아이폰이 경매에서 원가격보다 100배가 넘는 가격에 팔렸다. 미 경매업체 LCG 옥션은 포장도 뜯지 않은 1세대 아이폰이 6만3356달러(8223만 원)에 낙찰됐다고 20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지난 2일 시작한 이 아이폰의 경매에서 최저 입찰가는 2500달러였다. 당초 현지 매체들은 5만 달러 수준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19일 마감한 최고 입찰가는 이보다 1만3천 달러가 더 높았다. 1세대 아이폰이 처음 출시될 당시 가격은 599달러(77만 원)였다. 약 16년이 지나 낙찰된 가격은 원가격의 105배에 달한다. 지난해 10월 경매에서 팔려나갔던 같은 1세대 아이폰의 3만9339달러(5106만 원)도 크게 넘어섰다. 이 아이폰은 캐런 그린이라는 한 문신..

애플뉴스 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