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CPU도 1년마다 업데이트? M1 프로세서 출시와 함께 맥의 운명도 바뀌다 M1 출시로 애플은 맥을 고속 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로 전환했고 그 결과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맥은 독보적인 구축을 했고, 그로부터 약 1년 반이 지난 후 M2 프로세서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신제품 발표 때마다 실망의 목소리가 난무합니다. 결국 매번 획기적인 제품을 내놓을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아니 매번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없었습니다. 애플의 M2는 M1 이후 후속 모델로 이어가는 수준의 프로세서로 설계됐습니다. 지금은 M2를 잇는 M3가 출시된다는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M1 이후 M2 발표까지 18개월 시간이 있어 올 연말이나 2024년 초를 예상했지만 예상과 달리 곧, 이르면 늦은 봄..